KO/Prabhupada 0711 - 부디 여러분이 시작한 것, 깨지 마세요. 아주 기쁜 마음으로 계속하세요



Speech Excerpt -- Mayapur, January 15, 1976

... 그래서 이것의 제일 큰 기쁨은 Bhaktivinoda Ṭhākura의 염원, 유럽인, 미국인 그리고 인도인이 모두 함께 환희에 차 춤을 추며 "Gaura Hari."를 부르는 것.

그래서 이 사원, Māyāpur Chandrodaya 사원은 초월적인 국제 연합(UN)을 위한 곳입니다. 국제 연합이 달성하지 못한 것들이 여기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Śrī Caitanya Mahāprabhu께서 권고하신 과정을 통해,

pṛthivīte āche yata nagarādi grāma
sarvatra pracāra haibe mora nāma
(CB Antya-khaṇḍa 4.126)

그래서 여러분은 세계 곳곳에서 여기로 와 이 사원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어린 소년들을 훈련시키세요. 저는 특히나 세계 곳곳에서 온 어린이들, 인도인, 벵갈인들이 함께 모여 신체적 의식을 잊고 있는 것을 볼 때 대단히 기쁩니다. 그것이 이 운동의 가장 큰 성과입니다, 모두가 삶의 신체적 개념을 잊는 것. 여기선 아무도 자신을 "유럽인," "미국인," "인도인," "힌두인," "무슬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이런 명칭을 다 잊어버리고, 단순히 하레 크리쉬나 만트라를 부르며 환희에 차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여러분이 시작한 것, 깨지 마세요. 아주 기쁜 마음으로 계속하세요. 그러면 Caitanya Mahāprabhu, Māyāpur의 주인, 그가 여러분을 보고 매우 만족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에 여러분은 집으로, 하느님에게로 돌아갈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끝)